이번에 남친이랑 다낭여행 가서 입으려고 정말 검색의 검색에 검색을 더하다 결정하여 산 옷이에요 오프숄더를 처음입어보는데 일단 ,, 사세요 그냥 아묻따 사세여
팔이 따로 분리되어있어서 진짜 편하고 활동성있어요 호이안에서 대략 8시간동안 돌아다녔는데 단한번의 내려감이 없었고 액션이 남들보다 커서 불안한 옷을 못입는 저에게 딱이엇어요 그리고, 진심 인생샷 개마니 건졌는데 다 넣고싶은데 진심,,, 그리고 마지막 사진보면 햇빛아래서도 비치지 않는다는 걸 보여드리려고 올렸어요 저는 안에 검정색 속바지 입은건데 전혀 티안나고 정말 존좋 개인정. 저의 평소 이미지는 좀 드센,, 스타일인데 이 옷입으니 겁내 청순보스,, 제생각일지 모르겟지만 친구들이랑 언니도 청순해보고 잘어울린다고 옷 너무 잘샀다고 해줬어요 그리고 중요한 게 밤에 사진을 찍어도 핵 잘나옵니다 옷이 하얘서 사진찍으면 정말 이쁘게 나오구요 여행 가실거면 걍 일단 겟해서 가셔얄듯요 그리고 제 체형이 가슴은 작고 골반이 넓은 스타일이에여 근데 아까 말했듯이 팔이 따로 돼있고 앞에 프릴이 있어서 빈약한 가슴을 카바쳐주더라구여,,, 존예예여,,, 제가 캐리어에 장시간 넣어놓고 꺼냈는데도 크게 구김이 가지 않았어요 이게 소재 자체가 약간 뭐라그러지 거즈,,? ㅋㅋㅋ 아니 표현잘못하겟눈데ㅠ 아무튼 원래 느낌이 막 빳빳한 옷이 아니라서 여행갈 때 옷 구겨진 거 입기 싫잖아여 저 그래서 여행갈 대 스팀 다리미도 챙겨가는스탈인뎅ㅋㅋㅋ 아무튼간에 결론은 구김도 잘 안간다는 거죠,, 이 옷은 여행을 위해 태어난 옷이에여 완전 잘입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