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신행가는데 미리 ㅋㅋㅋㅋㅋ 옷 구경하고 싶어서 벌써부터 들떠서
이것저것 마음의 장바구니에 담아놓다가 여기 원피스보고...
너무 이뻐서 ㅠㅠㅠ 혹시라도 연말되면 품절되거나 변수가 생겨서
못 사게 될까봐 미리 질렀어요 글구 휴양지가 아니어도 여름에 데일리로
입을 수 있겠더라구요 제가 키가 161인데 모뎋언니보다 키가 많이 작아서
ㅠㅠ 모델언니 핏은 안나오는데 진짜 근데 뭔가 음 세련되기도 하고 뭔가 섹시한 느낌도 나고 청순해보이기도 하고 뭐랄까 그냥 이뻐요 근데 걸을때 좀 불편하더라구요ㅠㅠ 치마부분에 신축성이 좀 없는 것 같긴한데 그래도 다 커버될만큼 이뻐요 글구 제가 똥배가 있어서ㅠㅠㅠㅋㅋㅋㅋㅋㅋ 힘 주면 배뽈록 튀어나와서 내내 허리 쭉 펴고 아랫배 힘 빡 주고 다녔는데 ㅋㅋㅋㅋㅋ 힘 좀 주면 완전 몸매 여신처럼 보이게 해줌ㅋㅋㅋㅋ어제 저녁에 약간 쌀쌀해서 가디건 하나 걸치고 입고 나갔는데 다 넘 이뿌다더라구욬ㅋㅌㅋㅋ 진짜 너무 이쁨 ㅠㅠㅠㅠ 근데 진짜 여기 모델 언니들도 한 몫 한듯.. 언니들이 다 너뮤너뮤너무 이뻐서 ㅋㅋㅋㅋㅋ 옷 다 사고 싶어져욬ㅋㅋㅋ ㅋ 옷도 진짜 다 이쁘구ㅠㅠㅠㅠㅠㅠ 가을쯤 와서 또 신행가서 입을 옷 한가득 사가야겠어융